1월 첫 방송 ‘환상연가’, 박지훈·홍예지, 애틋한 사연 예고
입력 2023.11.29 09:19
수정 2023.11.29 09:20
박지훈 1인 2역 연기 예고
배우 박지훈, 홍예지가 ‘환상연가’에서 애틋한 로맨스 연기를 선보인다.
29일 KBS2 새 월화드라마 ‘환상연가’ 측은 포스터를 공개했다.
ⓒKBS
‘환상연가’는 상반된 두 인격을 가진 남자와 그 남자를 사랑한 여자, 풋풋한 사랑과 지독한 집착을 넘나드는 판타지 사극 로맨스다. 동명의 인기 웹툰이 원작이다.
포스터에는 사조 현, 악희 역으로 1인 2역 연기에 도전한 박지훈과 연월, 계라 역을 맡은 홍예지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서로를 마주한 채 다리 위에 서 있는 모습으로 시선을 모은다.
흩날리는 꽃잎과 은은한 달빛, 물에 비친 두 사람의 어렴풋한 실루엣이 아름다운 비주얼을 완성, 한 편의 그림을 연상케 한다. 또한 연월을 향해 다가가고 있는 박지훈의 내면에 깃든 사람이 사조 현일지 악희일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여기에 ‘네가 내 기억을 지운 것이냐?’라는 의미심장한 포스터 속 문구는 두 사람의 사연을 궁금하게 한다.
‘환상연가’ 측에 따르면 극 중 태자 사조 현과 악희는 하나의 몸에 공생하지만 상반된 인격의 소유자로, 한 여자를 두고 서로 양보 없는 전쟁을 펼치는 인물이다. 연월은 몰락한 연씨 왕조의 왕손으로, 자객 집단 ‘바람칼’의 일원으로 살아오다 어느 날 자신도 모르게 태자의 후궁 은효비가 돼 그와 아슬아슬한 관계를 맺는다.
‘환상연가’는 ‘혼례대첩’ 후속작으로 내년 1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