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지지율 44.7% 돌파…3.2%p↑[알앤써치]
입력 2023.05.28 11:28
수정 2023.05.28 12:09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45%에 근접하다는 여론조사가 28일 나왔다.
CBS노컷뉴스가 알앤써치에 의뢰해 지난 24~2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13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윤 대통령의 직무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지난주 대비 3.2%p 오른 44.7%로 나타났다. 부정평가는 1.7%p 내린 53.2%로 집계됐다.
정당 지지율은 국민의힘이 1.7%p 오르며 41.6%를 기록했고 더불어민주당은 1.1%p 오른 43.3%로 나타났다. 정의당은 1.9%, 무당층은 11.2%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는 성별·연령대별·지역별 인구 구성비에 따른 비례할당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한 설문지를 이용해 무선전화 RDD 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이뤄졌다.
응답률은 1.7%이고, 95% 신뢰수준에 표준오차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