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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강남 학원가 마약 음료수 사건에 "충격적…뿌리 뽑아라"

송오미 기자 (sfironman1@dailian.co.kr)
입력 2023.04.06 14:01
수정 2023.04.06 14:02

"검경 수사 역량 총동원해 마약 유통·판매 조직 뿌리 뽑아라"

윤석열 대통령이 자난 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대통령실

윤석열 대통령은 서울 강남 학원가에서 한 여성이 고등학생들에게 마약이 담긴 음료수를 건넨 사건과 관련해 "검경은 수사 역량을 총동원해 마약의 유통·판매 조직을 뿌리 뽑고 범죄 수익을 끝까지 추적해 환수하라"고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6일 강남 학원가 마약 음료 사건 보도를 접한 뒤 이같이 말했다고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윤 대통령은 그러면서 "마약이 고등학생들에게까지 스며든 충격적인 일"이라고 했다.

송오미 기자 (sfironman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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