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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연구원, '수도권 광역교통 세미나'…대중교통체계 개선 논의

윤종열 기자 (yiyun111@dailian.co.kr)
입력 2023.03.08 10:57
수정 2023.03.08 10:57

경기연구원은 9일 오후 2시 경기연구원 7층 대회의실에서 ‘수도권 광역교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수도권 출퇴근길 광역교통난 해소를 위해 중앙 및 수도권 3개 광역지자체 간 협력 및 대중교통체계 개선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박준식 한국교통연구원 광역교통정책연구센터장이 ‘수도권 광역교통 발전을 위한 협력방안’을, 박경철 경기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미적분보다 어려운 광역급행철도(GTX) 플러스와 마이너스!’라는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주제발표 후 경기연구원, 서울연구원, 인천연구원, 한국교통연구원 측에서 수도권 광역교통을 놓고 토론을 한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주형철 경기연구원장, 박형수 서울연구원장, 이용식 인천연구원장, 오재학 한국교통연구원장 등은 수도권 광역교통 관련 연구 교류 및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윤종열 기자 (yiyun11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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