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어때, 해외특가 방콕·오키나와 신규 오픈
입력 2022.12.20 08:22
수정 2022.12.20 08:22
여기어때는 태국 방콕과 일본 오키나와의 해외특가를 새롭게 오픈한다고 20일 밝혔다.
해외특가는 가장 합리적인 가격대로 선보이는 항공과 숙소 결합 상품으로 최대 70%(정가 대비)까지 높은 할인율을 제공한다. 비행 시간이 4시간 내외인 근거리 중심으로 상품을 공략해 가볍고 즉흥적으로 떠날 수 있는 해외여행 환경을 만들고 있다.
신규 오픈하는 해외특가 방콕과 오키나와 역시 여기어때의 핵심 경쟁력인 최저가를 자랑한다. 최저가 보장 상품을 예약한 후 더 저렴한 상품을 제보하면 차액의 2배를 여기어때 포인트로 환급한다. 다음달 9일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방콕과 오키나와의 최저가 보장 라인업을 공개한다. 일본 오사카, 베트남 나트랑 등 기존에 판매하던 해외특가의 최저가 보장 상품들도 계속 새롭게 선보인다.
태국, 오키나와 해외특가로 판매되는 해외숙소는 대부분 4성급, 5성급 이내의 인기호텔들로 구성된다. 기본적으로 서비스 품질이 뛰어난 높은 성급 호텔이면서 이용자들의 후기가 긍정적인 곳 중심으로 선정했다. 여기에 호텔에 따라 룸 업그레이드, 조식, 픽업 서비스, 유명 관광지 티켓 제공 등 부가적인 혜택을 더했다.
임세빈 여기어때 마케팅총괄은 “합리적인 가격대와 품질을 고루 만족시키는 해외특가 시리즈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며 “방콕에 이어 계속 공개될 새로운 도시들의 상품에도 많은 기대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