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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출석한 박지원 "문재인·서훈, 삭제 지시 없었다"

김민호기자 (mino@dailian.co.kr)
입력 2022.12.14 10:32 수정 2022.12.14 10:33

ⓒ데일리안 김민호 기자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이 14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서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 관련 조사를 받기 위해 입장하기 전 취재진 질문에 대답하고 있다.

김민호 기자 (mino@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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