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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지난달에만 국내 주식 2조9천억 순매수

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입력 2022.12.12 06:00
수정 2022.12.12 06:00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가 표시되고 있다.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외국인 투자자가 한 달 새 2조9000억원 어치의 국내 주식을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2년 11월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에 따르면 외국인은 지난 달 국내 상장 주식 2조9280억원을 순매수했다. 이로써 외국인의 국내 주식 투자는 두 달째 순매수를 이어갔다.


코스피에서만 2조7610원을 사들였다. 코스닥에서도 1670억원을 순매수했다. 지역별로는 유럽(2조1000억원)과 미주(1조6000억원), 중동(1000억원) 등에서, 국가별로는 영국(2조3000억원)과 미국(1조4000억원) 등에서 한국 주식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의 상장증권 순투자 및 보유현황.ⓒ금융감독원

외국인은 국내 채권에 대해선 같은 달 7320억원을 순투자했다. 외국인의 국내 채권 투자 역시 2개월 연속 순투자를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아시아(5000억원)와 유럽(3000억원)에서 채권을 순투자했다. 국채는 2조1000억원을 순투자한 반면, 통화안정채권은 2조3000억원을 순회수했다.


이로써 지난 달 주식과 채권을 더한 외국인 상장주식 순투자액은 3조6600억원을 나타냈다. 보유 잔액으로 보면 상장 주식 637조9100억원, 상장 채권 232조1880억원 등 총 870조980억원이다.

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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