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추경호 “전기·가스요금 인상 폭 최소화”
입력 2022.06.19 14:39
수정 2022.06.19 14:39
ⓒ데일리안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차 비상경제장관회의를 열고 “국제 에너지 가격 급등으로 생산 원가 부담이 가중되는 전기, 가스요금은 뼈를 깎는 자구노력 등으로 인상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추 부총리는 모두발언에서 “철도·우편·상하수도 등 중앙·지방 공공요금은 하반기에 동결을 원칙으로 최대한 안정적으로 관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