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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사랑의 헌혈’…“코로나19 혈액 부족 도움 되길”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입력 2022.06.18 07:09
수정 2022.06.18 07:09

부산항보안공사 등 관계기관 동참

부산항만공사 임직원들이 지난 16일 사랑의 헌혈 행사에 참여해 헌혈을 하고 있다. ⓒ부산항만공사

부산항만공사(BPA)는 혈액 부족 문제 해결에 도움을 주고자 지난 3월에 이어 16일 부산시 중구 중앙동 본사 정문 앞에서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 부산항만공사는 사회공헌 활동 차원에서 정기적으로 단체 헌혈을 진행하고 있다.


헌혈에는 부산항만공사 임직원과 부산항보안공사, (사)부산항시설관리센터 직원 등 30여 명이 동참했다.


부산항만공사 한 직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혈액 부족 문제가 더 심각하다고 들었다”며 “이번 헌혈이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꾸준히 헌혈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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