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여신·CIB심사부, 영농철 농촌일손돕기 실시
입력 2022.05.19 11:32
수정 2022.05.19 11:32
NH농협은행은 여신심사부와 CIB심사부 직원들이 19일 경기도 양평군 쌍학리 마을 농가 등을 찾아 영농철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여신심사부와 CIB심사부 임직원들은 부추밭 파종 작업, 하우스 잡초제거, 마을 환경정비 작업을 진행하고, 영농철 햇빛차단을 위한 우산을 마을 주민들에게 전달했다.
김경훈 여신심사부장과 이정환 CIB심사부장은 "영농철 일손이 부족한 농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농촌·농업인과 함께 하는 ESG경영 가치를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