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생명, 어버이날 맞이 효 꾸러미 전달
입력 2022.05.06 08:28
수정 2022.05.06 08:28
NH농협생명은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사회 어르신을 위한 효 꾸러미 1000개를 지원했다고 4일 밝혔다.
효 꾸러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대비한 마스크와 자가검사키트, 떡과 방울토마토 등 간단한 먹거리로 채워졌다. 또한 관내 초등학교 학생들이 어버이날을 맞아 적은 엽서도 꾸러미 안에 넣어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꾸러미는 은평노인종합복지관에서 관할 지역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등 지역사회 어르신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행사에는 류영수 NH농협생명 경영기획부문 부사장과 김승자 은평노인종합복지관 관장이 참석했다.
류 부사장은 "가정의 달인 5월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의 손길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항상 이웃의 곁에서 든든하게 지켜주는 NH농협생명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