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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개인금융부문, 감자농가 찾아 일손돕기

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입력 2022.03.31 09:07
수정 2022.03.31 09:07

이현애(왼쪽에서 다섯 번째) NH농협은행 개인금융부문 부행장과 고객행복센터 직원들이 30일 경기도 용인시 소재 농가에서 농촌 일손돕기 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이현애 개인금융부문 부행장과 고객행복센터 직원들이 농번기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전날 용인시 처인구 감자 농가를 방문한 임직원들은 감자 파종, 밭 고르기, 잡목 제거, 비닐 정리 등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 부행장은 "농업인과 함께하는 100년 농협이 되기 위해 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하겠다"며 "앞으로도 ESG 경영 실천을 통해 농업인을 위한 든든한 민족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

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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