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이 선택한 좋은 광고상’ 대상에 신한은행·11번가 수상
입력 2022.03.25 09:28
수정 2022.03.25 09:36
한국광고주협회(회장 최선목)가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FKI 컨퍼런스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제30회 국민이 선택한 좋은 광고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대상 및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TV·디지털·인쇄·OOH 라디오 부문 좋은 광고상과 공익광고 부문 특별상 등 총 35점에 대한 시상이 있었다.
이번 TV부문 대상은 신한은행의 ‘마음을 기울입니다’(제일기획)에게 주어졌고, 디지털 부문 대상은 11번가 ‘11번가 희망쇼핑-쇼핑, 희망이 되다’(SM C&C) 캠페인이 수상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에는 TV부문에 DIGICO KT ‘C-ITS: 기적의 도로’(제일기획)가, 디지털 부문에 (주)LG ‘미레로 부르는 미래’(엘베스트)가 이름을 올렸다.
한편 ‘국민이 선택한 좋은 광고상’은 지난해 집행된 광고 중 국민이 직접 온라인으로 추천한 광고와 광고회사에서 출품한 작품들을 대상으로 선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