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SKT, ‘갤럭시 S22 알뜰구매’ 이벤트
입력 2022.02.21 14:54
수정 2022.02.21 14:55
할부 서비스 및 할인 혜택 제공
삼성카드는 21일 SKT와 협업해 고객들이 갤럭시 S22를 보다 알뜰하고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먼저 SKT에서 T라이트 삼성카드로 갤럭시 S22를 구매한 고객에게 24개월 또는 36개월 라이트 할부 서비스를 제공한다.
T라이트 삼성카드는 전월 실적에 따라 라이트 할부 이용금액의 최대 월 2만원까지 결제일 할인 혜택은 물론 다음 달 31일까지 라이트 할부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추가 결제일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예를 들어 36개월 라이트 할부를 선택한 고객은 추가 결제일 할인 혜택을 포함해 최대 75만 6000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갤럭시 S22의 할부원금 중 80만원 이상을 라이트 할부 서비스로 결제한 2200명 고객에게 최대 11만원 캐시백 혜택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T나는혜택 삼성카드를 이용하는 고객도 24개월의 라이트 할부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T나는혜택 삼성카드는 SKT, SK브로드밴드, SK세븐모바일에서 통신요금을 1만5000원 이상 자동납부로 결제하면 전월 실적에 따라 월 최대 1만6000원의 결제일 할인 혜택 등을 제공하는 카드다.
24개월 라이트 할부 이용시 할부수수료율은 연 5.9%, 36개월은 연 7.0%가 적용되며, 이벤트와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삼성카드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SKT와의 협업을 통해 갤럭시 S22를 알뜰하게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를 선보이게 됐다”며 “고객들이 갤럭시 S22를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