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회초리와 비판 달게 받겠다"
입력 2022.01.05 12:20
수정 2022.01.05 12:23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열린 선거대책위원회 쇄신 관련 기자회견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윤 후보는 "국민이 기대했던 처음 윤석열 그 모습으로 돌아가겠다. 철저한 실무형 선거대책본부를 구성하겠다"고 밝히며 "제 가족과 관련된 문제로도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려 죄송하다. 저의 부족에 대해 국민이 드시는 회초리와 비판을 달게 받겠다. 제 일관된 원칙과 잣대는 저와 제 가족, 제 주변에도 모두 똑같이 적용하겠다"고 말했다. (공동취재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