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카카오게임즈 ‘오딘’, 3개월째 1위…‘블소2’ 4위 머물러

김은경 기자 (ek@dailian.co.kr)
입력 2021.10.12 09:21 수정 2021.10.12 09:22

엔씨 ‘리니지’ 형제 2·3위…‘바람의나라:연’, 원스토어 1위

모바일인덱스 9월 모바일 게임 매출 순위.ⓒ모바일인덱스

카카오게임즈의 모바일 게임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 3개월 째 랭킹 1위를 기록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12일 3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마켓의 게임 순위를 발표하는 아이지에이웍스의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 모바일인덱스가 게임 매출을 기준으로 9월 모바일 게임 순위를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엔씨소프트의 ‘리니지M’과 ‘리니지2M’은 8월과 동일하게 나란히 2위와 3위에 올랐다.


4위는 지난달 26일 출시한 엔씨소프트의 ‘블레이드&소울2’가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5위는 출시 1주년을 맞아 역주행하고 있는 미호요의 ‘원신’이 차지했다.


9월에는 신작의 흥행이 눈에 띈다. 웹젠의 최신작 ‘뮤 아크엔젤2’는 지난 7일 출시 이후 9월 통합 랭킹 15위에 오르며 초반에 빠르게 순위에 진입했다.


빌리빌리의 ‘미니어스: 작지만 놀라운 모험’과 카카오게임즈의 ‘월드 플리퍼’도 각각 통합랭킹 31위와 36위를 기록했다.


넥슨의 ‘바람의 나라: 연’은 연이은 신작 출시로 구글 플레이스토어 랭킹은 8월 대비 2계단 하락했지만, 원스토어 랭킹 1위를 유지하면서 통합 랭킹 6위 자리를 지켰다.

김은경 기자 (ek@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