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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지마그나 이파워트레인, 주요 경영진 선임

이건엄 기자 (lku@dailian.co.kr)
입력 2021.08.24 16:57
수정 2021.08.24 16:57

24일 이사회 개최…CFO에 정우일 담당

최고운영책임자 하비에르 페레즈 상무

LG전자와 글로벌 자동차 부품업체 마그나 인터내셔널간 전기차 파워트레인 합작법인 '엘지 마그나 이파워트레인'은 지난달 1일 출범했다.(자료사진)ⓒLG전자

‘엘지마그나 이파워트레인은 24일 이사회를 열고 주요 경영진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최고운영책임자(COO)는 마그나 인터내셔널에서 아시아 지역 제품 생산과 품질 관리를 담당했던 하비에르 페레즈(Javier Perez) 상무가 맡는다.


최고재무책임자(CFO)에는 LG전자 자동차부품솔루션(VS) 사업 본부에서 회계·세무·통상 업무를 맡았던 정우일 담당이 선임됐다.


‘엘지마그나 이파워트레인은 LG전자와 세계 3위 자동차 부품업체 마그나 인터내셔널과 함께 설립한 전장 부품 회사다.

이건엄 기자 (lku@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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