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도쿄올림픽 포토] 양궁 김제덕 ‘벌써 2관왕이다!’

데일리안 스포츠팀
입력 2021.07.26 17:28 수정 2021.07.26 17:28

김제덕 대회 2관왕. ⓒ 뉴시스 김제덕 대회 2관왕. ⓒ 뉴시스

한국 양궁이 혼성 단체전, 여자 단체전에 이어 남자 단체전까지 금메달을 획득하며 세계 최강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오진혁(40·현대제철), 김우진(29·청주시청), 김제덕(17·경북일고)으로 구성된 남자 단체 대표팀은 26일 일본 도쿄 유메노시마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남자양궁 단체전 결승서 대만을 세트 스코어 6-0(59-55 60-58 56-55)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막내 김제덕은 앞서 열린 혼성 단체전에 이어 남자 단체전에서도 우승을 경험, 다가올 남자 개인전에서도 정상에 오른다면 대회 3관왕을 차지하게 된다.


김제덕 대회 2관왕. ⓒ 뉴시스 김제덕 대회 2관왕. ⓒ 뉴시스
김제덕 대회 2관왕. ⓒ 뉴시스 김제덕 대회 2관왕. ⓒ 뉴시스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