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코로나 확진…이현이·송해나 등 '구척장신' 멤버 자가격리
입력 2021.07.16 10:59
수정 2021.07.16 10:59
'리더의 연애' 김요한과 접촉 후 검사
함께 출연한 김구라·박명수 음성
방송인 한혜진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에스팀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6일 "한혜진이 어제 검사를 받고, 이날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SBS '골 때리는 녀석들' FC 구척장신 멤버인 이현이, 송해나, 아이린, 김진경, 차수민 또한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현재 자가 격리를 하면서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혜진은 IHQ 예능프로그램 '리더의 연애'에 출연 중인 김요한과 접촉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었다. 함께 출연 중인 김구라, 박명수는 음성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