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닥 사상 최고 랠리 마감...코스닥 1000선 복귀

이미경 기자 (esit917@dailian.co.kr)
입력 2021.01.26 09:29 수정 2021.01.26 09:29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가 사상 최고치로 장을 마친 가운데 코스닥 지수는 20년 만에 1000선을 재탈환했다.


26일 오전 9시 22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대비 19.47포인트(0.61%) 하락한 3188.88을 기록중이다. 개인이 홀로 5532억원을 순매수한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132억원, 3410억원을 동반 순매도했다. 코스닥은 개장 직후 1000을 돌파했다가 등락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코스닥은 전장대비 1.62포인트(0.16%) 상승한 1000.92를 기록중이다.


코스닥 시장도 개인이 1583억원을 순매수한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243억원, 289억원을 팔고 있다.


25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나스닥 지수는 전장 대비 92.93포인트(0.69%) 오른 1만3635.99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스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도 13.89포인트(0.36%) 상승한 3855.36를 기록했다. 반면 다우존스 30 산업평균 지수는 36.98포인트(0.12%) 내린 3만960.00에 장을 마감했다.

이미경 기자 (esit917@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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