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선물, 본동사회복지관과 사회공헌 업무협약 체결

김민석 기자 (kms101@dailian.co.kr)
입력 2020.12.02 17:52
수정 2020.12.02 17:53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 목적…TV, 찹쌀 300kg 후원

(왼쪽부터)이창호 NH선물 대표이사, 달마사 회주 진화스님, 본동종합사회복지관장 법현스님이 2일 서울 동작구 본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 사회공헌활동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H선물

NH선물은 본동종합사회복지관과 사회공헌활동 활성화를 위한 '나이스 해피(Nice Happy) 일상의 행복'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 취약계층 주민을 지원할 목적으로 이뤄졌다.


NH선물과 본동종합사회복지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온라인 교육 사각지대 지원 ▲취약계층 주민 식품 지원 ▲임직원 재능기부 등 교류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NH선물은 이번 협약식에서 온라인 교육 지원을 위한 TV와 동지 맞이 찹쌀 300kg을 후원했다. 후원된 물품은 본동종합사회복지관과 동작구의 지역사회 보호에 앞장서는 쏠나무 사회적협동조합을 통해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민석 기자 (kms10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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