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자리, 20일 신곡 ‘꽃은 누구에게나 웃는다’ 발매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입력 2020.04.16 10:11
수정 2020.04.16 10:11
입력 2020.04.16 10:11
수정 2020.04.16 10:11
남성듀오 우리자리가 오는 20일 컴백한다.
우리자리는 15일 공식 SNS를 통해 20일 신곡 발매를 예고하는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 따르면 신곡은 ‘꽃은 누구에게나 웃는다’로 누구나 좋아하는 꽃을 테마로 우리자리의 가창력을 보여주는 곡이다.
고즈넉한 공간과 함께 곡 제목을 담아 차트인에 성공했던 데뷔 싱글 ‘웃는게 참 아름답던 네가 너무 보고싶다’와는 또 다른 분위기의 곡이 될 것으로 보인다. 데뷔곡에서 폭발적 고음을 선보였던 우리자리가 이번엔 어떤 강창력을 선보일지도 관심이다.
소속사 블랙와이뮤직은 “다가오는 봄과 함께 우리자리의 색깔로 채워진 신곡을 준비했다” 며 “‘꽃은 누구에게나 웃는다’는 우리자리가 대중들에게 드리는 위로와 힐링의 선물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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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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