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 작년 영업이익 7272억원…전년 대비 41% 증가
이미경 기자 (esit917@dailian.co.kr)
입력 2020.01.31 07:06
수정 2020.01.31 07:06
입력 2020.01.31 07:06
수정 2020.01.31 07:06
미래에셋대우는 지난해 연결기준 잠정 영업이익이 7272억원으로 전년 대비 41.95% 증가했다고 30일 밝혔다.
매출액은 15조4561억원으로 2018년보다 16% 늘었고, 당기순이익도 6637억원으로 전년 대비 43.66% 증가했다.
별도기준으로는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2조7596억원, 6015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4482억원이다.
한편 미래에셋대우는 지난해 증권업계 최초로 자기자본 9조원을 돌파했으며 올해는 사상 첫 10조원 돌파를 경영 목표로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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