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에버튼 ‘알리 득점 시 36경기 무패’
김윤일 기자
입력 2018.12.24 10:42
수정 2018.12.24 10:43
입력 2018.12.24 10:42
수정 2018.12.24 10:43
에버튼 vs 토트넘 팩트 리뷰
- 토트넘은 올 시즌 리그 11차례 원정경기서 9승을 따내고 있다.
- 에버튼은 프리미어리그 통산 세 번째 홈에서 6실점했다. 공교롭게도 상대는 모두 런던 팀이었다. 2009년 8월 아스날전 1-6패, 2014년 8월 첼시전 3-6패.
- 토트넘이 원정서 6득점 이상 기록한 역대 네 번째 경기다. 그 중 세 번이 최근 3시즌 내 이뤄졌고, 2경기의 상대팀 사령탑은 마르코 실바 감독이었다.
- 포체티노가 팀 지휘봉을 잡은 뒤 토트넘은 프리미어리그서 하위팀을 상대로 가장 많은 승수(18승)와 승점(70점)을 따내는 팀이다.
- 해리 케인은 에버턴을 상대로 최근 4경기 연속 멀티골을 기록 중이다.
- 에버튼의 조던 픽포드 골키퍼는 올 시즌 리드 시 가장 많은 실책(3개)을 범하고 있다.
- 토트넘은 델레 알리가 득점했을 때 36경기 연속 무패를 이어가고 있다.
- 올 시즌은 1985-86시즌 이후 처음으로 크리스마스전 승점 40을 돌파한 3개팀이 배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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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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