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무선 96%-인터넷 98% 복구”
유수정 기자
입력 2018.11.27 13:02
수정 2018.11.27 13:04
입력 2018.11.27 13:02
수정 2018.11.27 13:04
유선전화 92%…동케이블 복구 지연 예상
유선전화 92%…동케이블 복구 지연 예상
KT는 27일 오전 11시 기준으로 아현지사 통신구 복구 작업이 무선 96%, 인터넷·IPTV 99% 완료됐다고 밝혔다. 유선전화는 여전히 92% 수준이다.
유선전화의 경우 광케이블은 99% 복구됐으나 동케이블은 10% 복구 수준에 그쳤다. 이는 동케이블이 굵고 무거워 맨홀로 빼내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화재현장인 통신구 진입이 가능해졌을 때 진행될 수 있기 때문이다.
KT 측은 동케이블 유선전화는 복구에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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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정 기자
(crystal@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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