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뒤테' 소지섭-정인선 재회 포옹…최고 시청률
부수정 기자
입력 2018.11.02 09:49
수정 2018.11.02 09:49
입력 2018.11.02 09:49
수정 2018.11.02 09:49
MBC 수목극 '내 뒤에 테리우스'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새로 썼다.
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내 뒤에 테리우스는 1부 8.5%, 2부 10.3%(전국 기준)를 나타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12.5%까지 상승했고, 2049% 시청률은 각각 4.4%, 5.4%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죽은 줄 알았던 김본(소지섭)이 고향으로 돌아간 고애린(정인선) 앞에 기적적으로 나타나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본은 고애린을 살포시 안으며 설렘을 선사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흉부외과'는 1부 7.6%, 2부 8.4%를 나타냈다. KBS 2TV에서 방송된 수목드라마 '죽어도 좋아' 스페셜 방송은 1.7%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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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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