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올해 상반기 56억원 받아
이호연 기자
입력 2018.08.14 19:35
수정 2018.08.14 19:38
입력 2018.08.14 19:35
수정 2018.08.14 19:38
급여 8억2500만원, 상여 47억6500만원, 기타 근로소득 1200만원
엔씨소프트는 14일 김택진 대표가 급여 8억2500만원, 상여금 47억6500만원, 기타 근로소득으로 1200만원을 수령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신규 모바일 게임 리니지M 출시를 통한 모바일 사업의 안착 및 영향력 확대,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한 점 등을 고려해 상여 등을 책정했다고 밝혔다.
윤재수 엔씨소프트 최고재무책임자(CFO)는 같은 기간 급여 3억6100억원, 상여 14억2900만원, 기타근로소득 7000만원을 받아 총 17억9600만원을 받았다.
또한 정진수 업무최고책임자(COO)는 급여 3억5200만원, 상여 13억3100억원, 기타근로소득 1400만원을 포함 16억9700만원을 가져갔다.
이 외 심승보 CPD(전무) 6억9300만원, 이성구 리니지유닛장 6억8800만원을 수령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호연 기자
(mico911@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