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삼성전자 "중국과 미국 강세로 내년까지 서버 수요 견조"

이홍석 기자
입력 2018.07.31 11:13
수정 2018.07.31 11:18

삼성전자는 31일 오전 진행된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중국 데이터센터 및 미국 업체들의 수요 강세가 올해 하반기에도 지속되고 내년에도 서버 수요는 견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고객사 재고는 연초 매우 낮은 수준보다는 증가했지만 적정 재고 수준을 하회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말했다.

이홍석 기자 (redston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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