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상대를 가리지 않는 반전 주시 "레전드급이네"

임성빈 기자
입력 2018.03.15 00:01
수정 2018.03.16 08:19
ⓒSBS 사진자료

'마더'가 오늘(15일) 종영 되는 가운데, '마더'에 출연 중인 주인공 이보영이 반전 주사가 재조명 되고 있다.

마더 이보영은 과거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 이보영은 어느 순간부터 생긴 자신의 술버릇을 공개했다.

이날 이보영은 "어느 순간부터 술만 마시면 선후배 가리지 않고 돌직구를 날려 주위를 당황하게 만들고 있다"고 털어놓았다.

이보영은 술을 마시고 유명한 감독에게 거침없이 독설을 날린 에피소드를 공개해 출연진을 초토화시키기도 했다. 이보영은 "이 사건을 계기로 금주 선언을 하게 됐다"고 밝혀 궁금증을 더했다.

한편 이보영이 출연중인 '마더'는 버림받은 8살 여자아이 혜나(윤복·허율 분)와 그의 엄마가 되기로 한 선생님 수진(이보영 분)이 진짜 모녀가 되어가는 과정을 그렸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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