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2' 조이, 블랙핑크 로제와 친분 "너무 착해"
박창진 기자
입력 2018.01.08 00:26
수정 2018.01.08 16:38
입력 2018.01.08 00:26
수정 2018.01.08 16:38
'슈가맨2'에 출연한 조이가 화제인 가운데 조이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조이는 과거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에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당시 방송에서 조이는 "블랙핑크와 최근에 친분을 쌓았다. 그날 로제 양이랑 처음으로 마주 보면서 밥을 먹게 됐는데 처음 말을 튼 건데도 말이 너무 잘 통했다"고 말했다.
이어 조이는 "연습생 때 얘기랑 부모님 얘기하는데 공감되면서 특히 부모님 얘기할 때 울컥해서 울었다"며 눈물을 흘린 이유를 밝혔다.
조이는 "로제가 너무 착해서 이해하고 잘 달래줬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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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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