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남자의 비밀'강세정, "한가인 닮은 꼴 파파야 활동 시절?"
임성빈 기자
입력 2018.01.01 00:48
수정 2018.01.01 23:26
입력 2018.01.01 00:48
수정 2018.01.01 23:26
일일드라마 '내 남자의 비밀'에 출연 중인 강세정의 과거 인형같은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고나은은 2000년 여성 5인조 파파야 멤버로 연예계 데뷔한 아이돌그룹 출신으로 인형같은 미모로 인기를 끌었다.
과거 어느 포털사이트 내 사진게시판에는 파파야의 사진은 물론 뮤직비디오 등이 게재됐다.
공개된 파파야의 ‘내 얘길 들어봐’ 뮤직비디오에서 고나은은 동그란 두 눈과 깜찍한 표정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가수로 활동했던 고나은의 모습을 확인한 팬들은 “나은 언니는 예전에도 정말 예쁘셨네요”, “완전 깜찍하다”, “10년 전에 가수였다니, 오늘 처음 알았네요”, “오래 전 기억이 새록새록” 등의 글을 남기며 반가움을 나타냈다.
활동당시 귀여운 외모로 주목을 받았던 고나은은 앨범 두 장을 발매하고 가수생활을 중단했다.
한편 "내 남자의 비밀"은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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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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