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언니,오빠 모두 특급 미모" 붕어빵 삼남매?
입력 2018.01.01 22:39
수정 2018.01.01 22:39
배우 김유정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그녀와 붕어빵인 삼남매의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기분 좋은날’에서는 2011년 유망주로 아역배우 김유정을 소개하면서 그의 가족을 공개했다.
김유정은 친언니 김연정에 대해 “우리 언니 세상에서 제일 예쁘다”면서 닮은꼴로 선예를 말하기도 했다.
이어 친오빠 김부근에 대해서도 “나는 매일 봐서 모르겠지만 밖에 나가면 주위에서 잘생겼다고 하더라”라며 은근한 자랑을 했다.
김유정 오빠 김부근 군은 흰 피부와 큰 눈망울로 남자 아이돌 같다는 반응을 이끌어냈다.
김유정 오빠 공개에 누리꾼들은 “김유정 오빠 언니 다 우월한 집안이네”, “김유정 오빠 정말 아이돌 멤버 같아”, “김유정 오빠 정말 잘생겼다”, “김유정 오빠 듬직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남겼다.
김부근 군은 당시 방송에서 ‘연예인 배역 제의가 들어왔지만 노래를 하라는 말에 포기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유정은 아역 타이틀을 벗고 어엿한 성인 연기자로 성장해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