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피어라 달순아' 윤다영, 평창동계올림픽 응원 릴레이 동참 눈길
이선우 기자
입력 2017.11.08 09:29
수정 2017.11.08 10:02
입력 2017.11.08 09:29
수정 2017.11.08 10:02
'꽃피어라 달순아'에 출연 중인 윤다영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응원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해 새삼 화제다.
8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꽃피어라 달순아'가 올랐다. 이와 관련해 KBS2 TV소설 '꽃피어라 달순아'에 출연 중인 윤다영의 평창동계올림픽 응원이 눈길을 끈다.
최근 윤다영은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응원하는 글과 함께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과 동계 패럴림픽 성공 개최를 응원합니다"라는 손글씨와 사인이 적인 종이를 손에 든 윤다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윤다영은 먼저 "안녕하세요 윤다영입니다. 저는 KBS 드라마 '꽃피어라 달순아'에서 저의 아역으로 출연했던 최명빈의 릴레이를 이어받아 참여하게 되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다음 릴레이는 드라마 <꽃피어라 달순아>에서 아빠로 함께 출연 중인 임호 선배님, 회사 식구이자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에서 ‘서지태’역으로 활약 중인 이태성 오라버니, 드라마 <도깨비>에서 저승사자로 함께 출연했던 김기두 오라버니에게 응원을 넘깁니다~^^"라며 릴레이 바통을 넘겼다.
한편, 윤다영은 현재 KBS2 아침드라마 TV소설 '꽃피어라 달순아'에서 부와 성공을 향한 욕망으로 똘똘 뭉친 두 얼굴의 악녀 한홍주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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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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