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대우건설, 말레이시아 기업 인수 추진 소식에 상승세
전형민 기자
입력 2017.09.01 09:32
수정 2017.09.01 09:32
입력 2017.09.01 09:32
수정 2017.09.01 09:32
대우건설이 말레이시아 페트로나스가 인수를 추진한다는 소식에 강세다.
1일 오전 9시31분 현재 대우건설은 전날보다 4.41% 오른 73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 신문은 굴지의 에너지업체인 말레이시아 페트로나스가 현재 경영권이 포함된 산업은행 보유 대우건설 지분 50.75%의 인수를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산업은행측은 아직 제안서가 들어온 것은 없고, 약 110개 해외업체들을 대상으로 대우건설 매각을 추진할 계획이란 것은 사실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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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민 기자
(verda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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