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말썽꾼' 존존스 복싱 실력은?
데일리안=스팟뉴스팀
입력 2016.09.18 19:13
수정 2016.09.18 19:13
입력 2016.09.18 19:13
수정 2016.09.18 19:13
'UFC 말썽꾼' 존존스가 근황을 전해 화제다.
존스는 지난 9일(한국시각) 자신의 페이스북에 스파링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존스가 글러브를 낀 채 복싱 연습을 하고 있다. 강력한 스트레이트와 훅 콤비로 건재함을 과시했다.
영상을 본 팬들은 "타격 실력은 여전하네" "약물만 안했으면 UFC 전설로 남았을 텐데" "꼭 부활하길" "코미어아 2차전 기대한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존스는 지난 7월 UFC 200 다니엘 코미어전을 앞두고 금지약물 양상반응이 나와 출전정지 징계를 받았다. 복귀 예정일은 미정이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