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예비남편 이혼남?…"초등생 딸 둔 재력가"
김명신 기자
입력 2016.02.18 13:19
수정 2016.02.18 13:24
입력 2016.02.18 13:19
수정 2016.02.18 13:24
배우 김정은의 결혼과 관련한 한 매체가 이혼 이력이 있는 재력가라고 보도해 이목을 끌고 있다.
18일 더팩트에 따르면, 예비신랑은 한 차례 이혼을 하고 초등학생 딸을 둔 한 살 연상 재미교포다. 김정은과 예비신랑은 다음 달 미국에서 가족과 친지 등 지인만 참석하는 작은 결혼식을 올린다.
이와 관련해 김정은 소속사 측은 "사실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
김정은은 3월 28일 미국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공식 결혼을 발표한 김정은은 "따뜻한 인품과 자상함, 그리고 신뢰를 바탕으로 묵묵히 제 옆을 지켜주며 연기 생활에도 큰 힘이 돼준 사람"이라고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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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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