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고에..." 컬러복사기로 5만원권 위조한 30대 여성
스팟뉴스팀
입력 2015.01.27 16:58
수정 2015.01.27 17:03
입력 2015.01.27 16:58
수정 2015.01.27 17:03
개인 채무 등 생활고에 시달리다 범행
컬러복사기로 5만원권 지폐를 만들어 사용한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제주 서귀포경찰서에 따르면 30대 여성 신모 씨는 지난 23일 오전 8시30분께 자신의 사무실에서 5만원권 5장을 컬러복사기로 복사해 시장에서 2장을 사용하고 3장은 사무실의 현금과 바꿔치기했다.
한편 경찰 조사결과 신 씨는 개인 채무 등 생활고에 시달리다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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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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