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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주 장관, 대전 송강전통시장 찾아 민생현장 점검

임유정 기자 (irene@dailian.co.kr)
입력 2024.12.16 19:40
수정 2024.12.16 19:40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뉴시스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16일 대전 유성구 송강전통시장을 찾아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했다.


송강전통시장은 점포 수가 약 60여개로 규모는 상대적으로 작지만, 지역 주민들이 많이 찾는 유성구 대표 시장이다.


오 장관은 이날 시장을 둘러보며 떡국떡과 과일, 들기름 등을 구매하고 온누리상품권 사용 실태도 함께 점검했다.


오 장관은 "최근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지만 상인들의 어려움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관련 정책을 차질 없이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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