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카드, '황금 배트를 잡아라' 이벤트 진행
윤정선 기자
입력 2014.06.10 12:45
수정 2014.06.10 12:46
입력 2014.06.10 12:45
수정 2014.06.10 12:46
홈런 조건 달성 고객 중 추첨 후 황금배트를 선물
국민카드가 야구와 체크카드 이용조건을 연계한 이색 이벤트와 사용일수에 따라 최대 10만원까지 캐시백 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국민카드(사장 김덕수)는 오는 7월16일까지 프로야구와 체크카드 이용을 연계해 일정 조건만 만족하면 포인트리 적립과 경품을 제공하는 '황금 배트를 잡아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선 국민카드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을 통해 응모한 후 1루타, 2루타, 3루타, 홈런 등 야구 용어로 명명된 각각의 체크카드 이용조건을 달성하면 된다.
여기에 행사기간 중 홈런 조건 달성 고객 중 1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금 112.5g으로 된 황금 배트를 선물한다. 1루타 조건 이상을 달성한 고객에게는 황금 배트(금 37.5g), 프로야구 관람지원금 5만원, 모바일 치킨 상품권 등을 총 499명에게 추첨으로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국민 체크카드 회원(KB국민 기업체크카드, KB국민 프리패스카드, KB국민 비씨플러스카드 제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국민카드는 이달 말까지 5만원 이상 카드를 사용한 일수에 따라 캐시백 또는 포인트를 적립해주는 ‘전국민 출석체크 이벤트 시즌1’ 행사도 진행한다.
국민카드로 △하루도 빠지지 않고 6월 한 달 동안 5만원 이상 사용하면 이용금액의 5%(최대 10만원)를 캐시백해주고 △25~29일인 경우 4%(최대 7만원) △20~24일인 경우 3%(최대 5만원) △15~19일인 경우 2%(최대 2만원) △11~14일인 경우 1%(최대 1만원)을 돌려받는다. △5만원 이상 사용일수가 1~10일인 경우 추첨을 통해 1만명에게 포인트리 1000점을 적립해준다.
한편,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국민카드 홈페이지(www.kbcard.com)와 ARS(1599-0062), 국민카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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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선 기자
(wowjota@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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