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그림 '19금 발언?'에 잘록·풍만 사진도 화제
데일리안 연예 = 김민섭 객원기자
입력 2014.03.09 00:10
수정 2014.03.26 08:47
입력 2014.03.09 00:10
수정 2014.03.26 08:47
가수 김그림이 '마녀사냥'에서 ‘19금 발언(?)’으로 이목을 끌어당기면서 과거 그녀의 섹시한 매력이 돋보이는 사진이 새삼 화제다.
Mnet '슈퍼스타K 2'를 발판으로 가수로 데뷔한 김그림은 지난해 자신의 트위터에 민소매 티셔츠를 입고 찍은 셀카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그림은 잘록한 허리라인과 풍만한 가슴으로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또 섹시미를 강조한 누드톤 의상 입은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원숄더 스타일의 옷을 입고 있는 김그림은 지긋한 표정을 짓고 있어 묘한 매력을 선사했다.
지난해 7월 '우리만 있어'라는 문구가 담긴 티저 화보와 함께 신곡을 발표했다.
해당 화보 속 김그림은 가슴이 깊게 파인 흰색 블라우스를 입고 검정색 속옷을 드러내고 있다. 드러난 가슴 위로는 알 수 없는 문구의 타투로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다.
한편, 김그림은 7일 방송된 마녀사냥 '그린라이트를 켜줘-이원생중계' 코너에 깜짝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그림은 "29살 모태 솔로남이 호감이 있는 여성에게 경험이 없다는 사실을 알려야 하냐"는 질문에 “말하는 게 좋다. 그런 남자 귀엽고 순수하다”면서도 “29살에 처음이라는 것은 조금 심하긴 하다”는 솔직한 발언으로 현장과 스튜디오를 쥐락펴락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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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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