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희 "연하남 고집 이유?…연상은 자꾸 만져"

김명신 기자
입력 2013.07.18 10:04
수정 2013.07.18 11:25

방송인 김준희가 연하남에 대한 남다른 마음을 갖는 이유를 털어놨다.

1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김준희는 "연하남 킬러 이미지? 스쳐 지나간 연하까지 셀 수 없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진지하게 만난 친구는 3명 정도라고.

그는 "연하남을 고집하는 이유는 연상들은 만나면 자꾸 만지려고 하고 스킨십이 잦아서 싫다"라고 털어놔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이날 '연하남 사용설명서' 편에는 안선영, 김준희, 정주리, 박재범이 출연해 아이돌 대시 사연과 보라 언급, 그리고 정우성 발언 등 화려한 입담을 과시해 웃음을 선사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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