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프로포폴 혐의' 박시연 만삭 포착, '법정 출석했다가...'

김명신 기자
입력 2013.07.18 10:01 수정 2013.07.21 09:50
박시연 만삭 포착 ⓒ 방송캡처

프로포폴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박시연의 만삭 몸매가 포착돼 이목을 끌고 있다.

17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프로포폴 과다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이승연 박시연 장미인애의 8차 공판이 진행, 이날 현장 소식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시선을 끈 것은 임신 7월차로 만삭 상태인 박시연의 모습으로, 그는 공판에서 "임신 7개월인 상황을 고려해 심문을 먼저 진행해 달라"라고 부탁해 이승연 장미인애에 앞서 심문이 이뤄졌다.

법정에 출석한 박시연은 볼록한 배를 우산으로 감춘 채 취재진의 질문에 묵묵부답 후 황급히 자리를 떠났다.

한편, 박시연과 이승연 장미인애는 여전히 "치료상의 목적"을 주장, 장기화 조짐을 보이고 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