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 주민 참여형 생활안전문화 활동으로 안전의식 제고

한전KDN은 지난 15일 ‘나주시 사회적경제한마당 행사’에 참여해 주민 참여형 생활안전 거버넌스 강화를 위한 안전문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정훈 국회의원과 윤병태 나주시장 등이 방문해 행사의 취지에 공감하고 일상 속 안전문화 확산에 의미를 더했다.

한전KDN은 지방자치단체 행사와 연계한 ‘대국민 실질적 안전 체험과 교육’으로 안전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계획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전KDN이 준비한 가상현실(VR) 체험관과 심폐소생술 실습 현장 등 프로그램에 300여명 시민이 참여했다. 현장 만족도 평가에서 95점(100점 만점)을 기록했다.

한전KDN 관계자는 “전국 사업소의 안전에 철저한 대비를 할 것”이라며 “인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생활안전 거버넌스 강화 선도로 국민이 신뢰를 받는 에너지ICT 전문 공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