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판매 100만 부”…’설민석의 세계사 대모험 23권’ 출간

㈜단꿈아이의 어린이 베스트셀러 '설민석의 세계사 대모험'이 23권을 통해 독자들과 만난다.

이번 신간은 ‘인도편 - 황자의 첫사랑’을 부제로, 4대 문명 중 하나인 ‘인더스 문명’이 꽃피었던 인도로의 시간 여행 이야기를 담아냈다. 특히 인도에서 가장 강력했던 나라인 ‘무굴 제국’의 역사를 조명하며, 인도 황제의 숨겨진 사랑 이야기와 함께 흥미로운 사건들을 전한다.

누적 판매 100만 부를 돌파한 <설민석의 세계사 대모험>은 ‘선을 넘는 클래스’로 돌아온 설민석이 작가로 참여, 매 신간이 나올 때마다 어린이 베스트셀러에 이름을 올리며 사랑받고 있다. 설민석은 “머리에는 지식을, 가슴에는 의식을 전하는” 역사 선생님으로 활동 중으로 자칫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역사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며, 남녀노소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한다.

㈜단꿈아이 관계자는 “역사는 아이들이 세상을 이해하고, 올바른 인재로 성장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기초 중 하나이다. <설민석의 세계사 대모험>은 아이들이 단순히 과거의 사실을 배우는 것에서 나아가, 역사 속에서 인류가 직면했던 문제와 이를 극복한 지혜를 배우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세계사를 통해 아이들이 다양한 문화와 가치관을 자연스럽게 접하게 함으로써, 아이들이 사고의 깊이를 더하고 세상을 바라보는 폭넓은 시각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해 나가고자 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설민석의 세계사 대모험> 23권은 예스24 및 교보문고 등 각종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