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선 평택시장, 추석 명절 맞아 사회복지시설 위문

최화철 기자 (windy@dailian.co.kr)
입력 2024.09.11 14:25
수정 2024.09.11 14:26

정장선 시장이 지난 8월부터 사회복지시설을 위문하고 있다. ⓒ평택시 제공

정장선 평택시장이 지난달 19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저소득층 가정과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고 있다.


정 시장은 성육보육원 등 사회복지시설 3개소를 방문해 시설 종사자와 이용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할 계획이다.


정장선 시장은 “평택시 복지를 위해 애쓰시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분들께 항상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풍요롭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평택시는 매년 명절을 앞두고 자체 예산 및 민간 후원금으로 위로금을 지원하고 있다.

최화철 기자 (wwindy@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