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오아시스 선셋 와인 마켓’ 개최
입력 2024.09.09 15:05
수정 2024.09.09 15:05
서울 남산에 위치한 도심 속 리조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 Tree Club & Spa Seoul)은 선선한 가을날 프리미엄 와인과 다채로운 아이템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오아시스 선셋 와인 마켓’을 오는28일, 29일 양일간 개최한다.
반얀트리 서울의 야외 수영장에서 펼쳐지는 ‘오아시스 선셋 와인 마켓’은 프리미엄 와인 수입사가 엄선한 150여종의 레드, 화이트, 스파클링 와인을 직접 시음하며 개개인의 와인 취향을 발견하고, 12곳의 셀러가 판매하는 감각적인 아이템을 자유롭게 둘러보며 쇼핑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이번 마켓에서는 선선한 가을 날씨 속 온수풀로 운영되는 오아시스 야외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다양한 와인을 맛보면서 개개인의 와인 취향을 발견할 수 있는 와인 시음 포함 입장권을 판매한다.
와인 시음과 수영장 입수가 포함된 입장권 구매 시 분홍빛 노을 아래 이국적인 분위기로 물든 오아시스 야외 수영장에서의 물놀이를 함께 즐길 수 있다.
더불어 노을진 저녁에는 캐주얼한 분위기의 팝 & 재즈를 기반으로 한 라이브 공연과 DJ 퍼포먼스가 펼쳐져 신나고 활기찬 분위기를 고조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이번 선셋 와인 마켓의 와인 섹션에서는 CSR, 헬레닉와인, 올빈와인, 레드카이트, BK 트레이딩, 빈앤크루, 인터리커, 비노스 와인과 같은 프리미엄 와인 수입사 8곳이 참여한다.
마켓 섹션에서는 더컨테이너샵, 마을엔, 르디쉬 세라믹스튜디오, 피츠제럴드러브, 진심꽃방, 알로 아이웨어와 같은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부터 큐가든, 줄리엣 헤즈 어건, 너티퍼센트의 뷰티 제품까지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정육포, 청담이북인절미, 이촌브리오슈의 푸드 제품들도 준비되어 있어 보다 다채로워진 볼거리와 먹거리를 여유롭게 구경하며 즐길 수 있다.
오아시스 선셋 와인 & 마켓은 2024년 9월 28일과 29일 양일간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또한, 온라인을 통해 예약 시 9월 13일까지 얼리 버드 입장권을 판매하고 있어 2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