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10·16 재보선 공관위 구성…위원장엔 서범수
남가희 기자 (hnamee@dailian.co.kr)
입력 2024.08.29 10:57
수정 2024.08.29 11:01
입력 2024.08.29 10:57
수정 2024.08.29 11:01
신지호·정성국 부총장도 공관위 포진
격차해소특위도 구성…김성원·김소희 등
국민의힘이 10·16 재보궐선거 후보자 추천을 위한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를 구성했다.
국민의힘은 29일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서범수 사무총장을 중앙당 공관위원장으로 선임했다.
위원은 신지호 전략기획부총장, 정성국 조직부총장, 신의진 중앙윤리위원장, 유일준 당무감사위원장으로 구성됐다.
이번 재보선은 부산 금정구청장, 인천 강화군수, 전남 영광군수, 전남 곡성군수가 대상이다.
이날 최고위에서는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민생 문제의 적극적 해결을 위해 출범시킨 격차해소특별위원회의(위원장 조경태) 최종 구성안도 의결됐다.
격차해소특위 부위원장에는 김성원 의원이 임명됐다. 특위 간사는 김소희 의원이 배정됐다.
위원은 재선 조은희·김형동 의원을 비롯해 초선에 이상휘·최은석·안상훈·주진우·최보윤·한지아·김상욱·김재섭·우재준 의원 등이 맡게됐다.
고영삼 동명대 양승택미래전략연구센터장, 한정원 부산가톨릭대 산학협력단장, 홍석철 서울대 경제학과 교수 등이 외부 전문가 위원으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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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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