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소식] '용인백옥쌀 아침밥 먹기 캠페인' 진행
유진상 기자 (yjs@dailian.co.kr)
입력 2024.08.20 15:13
수정 2024.08.20 15:13
입력 2024.08.20 15:13
수정 2024.08.20 15:13
지난 19일 시청 하늘광장에서 '용인백옥쌀 아침밥 먹기 캠페인'이 열렸다.
쌀 소비 촉진을 위해 마련한 이 행사에는 현장에 배치된 푸드트럭에서 즉석으로 조리한 주먹밥과 백옥쌀빵 등 1200인분의 음식을 시청에 방문한 시민과 직원들에게 나눠줬다.
이날 준비한 주먹밥과 백옥쌀빵은 '2024년 쌀 페스타'에서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용인 백옥쌀 조아용'을 활용했다.
캠페인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박종복 NH농협은행 용인시지부장, 유진선 용인특례시의회 의장, 신현녀 용인시의회 경제환경위원장이 참석했다.
이상일 시장은 "아침밥 먹기 캠페인이 올바른 건강한 식생활 습관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역 특산품인 백옥쌀 소비 촉진으로 이어져 농가 소득을 높여 지역경제에도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9월부터 반려식물 분갈이 서비스 재개
오는 9월 1일부터 10월 26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기흥구 공세동 시민농장에서 반려식물 분갈이 서비스를 진행한다.
분갈이를 원하는 시민은 빈 화분과 식물을 갖고 공세동 시민농장에 마련된 체험 부스를 방문하면 무료로 분갈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앞서 5월부터 6월까지 두 달간 진행한 행사에는 시민 300여명이 참가해 관엽식물과 선인장, 다육식물 등을 분갈이 서비스 받고 식물 관리 요령도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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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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