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제철소 야적장서 녹슨 포탄 6발 발견...군 당국 수거
백서원 기자 (sw100@dailian.co.kr)
입력 2024.08.03 10:42
수정 2024.08.03 10:42
입력 2024.08.03 10:42
수정 2024.08.03 10:42
“대공 혐의점 없어”...군 폭발물처리반에 인계
인천의 한 제철소 야적장에서 포탄 6발이 발견돼 군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3일 인천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반쯤 동구 소현동의 한 제철소 야적장에서 군포탄 6발이 발견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 당국은 대공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안전조치를 취한 뒤 군 폭발물처리반(EOD)에 포탄을 인계했다.
군 당국은 해당 포탄을 수거해 구체적인 경위 등을 확인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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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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