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강서 보궐 절반 이상 개표…진교훈 60.6% 김태우 35.5%

정도원 기자 (united97@dailian.co.kr)
입력 2023.10.11 23:10 수정 2023.10.11 23:11

진교훈 후보 구청장 당선 유력할 듯

더불어민주당 진교훈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후보와 최고위원, 의원들이 11일 오후 서울 강서구 양천향교역 부근에 마련된 개표상황실에서 개표방송을 시청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10·11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의 개표가 반환점을 돌았다. 이 시각 현재 개표율 50.07%에서 진교훈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득표율 60.6%로 김태우 국민의힘 후보(35.5%)를 크게 앞서면서 강서구청장 당선이 유력시되고 있다.

정도원 기자 (united97@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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